안녕하세요! 이슈인물을 전달하는 이슈와 나무꾼입니다 :) 트로트의 인기는 끊임 없습니다. 레트로 감성이 대세가 되면서 트로트가 대중들의 음악으로 다시 떠오르고 있는데요. 또한 옛날과 다르게 20대 젊은 사람들이 트로트를 부르며, 아이돌이 트로트를 부르며 화제가 되고 인기를 꾸준히 얻고 있습니다. 주변 어르신들에게는 삶의 낙이기도 합니다. 트로트를 통해 옛날 생각도 하며 다양한 가수들의 팬층을 이루기도 합니다. 오늘은 논란이 많았지만 끝내 마무리한 미스토트롯2 우승자 가수 안성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성훈, 그의 별명 : 주먹밥쿵야
1. 안성훈
1. 제2대 미스터트롯 진, 안성훈
2012년 데뷔한 대한민국 트로트 가수이다. 안성훈은 2020년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참가하여 본선3차에서 탈락하였고, 이번 2023년 '미스터트롯2-새로운전설의시작'에서 우승하여 제2대 미스터트롯 진의 자리에 올랐다. 그 외에도 '아침마당', '전국노래자랑', '트로트엑스', '트로트가 좋아', 행복한 아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보이스킹' 등 많은 경연 프로그램에 참가하였다. 현재는 라디오에도 참가하고 있고 2011년 전국노래자랑 강원도 원주시 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 프로필
- 출생: 1989년 12월 15일 (33세)
- 고향: 경기도 시흥시
- 신체: 176cm, 68kg
- 병역: 군필 (대한민국 육군 제7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 데뷔: 2012년 '오래오래'
3. 미스터트롯2 우승상금 5억원
안성훈은 제 2대 진의 자리에 등극한 것만이 아니다. 국민효자의 자리에도 등극하였다. 우승상금 5억원으로 부모님 집을 사주었다는 얘기다. 안성훈은 2012년에 데뷔했을 때 1년 반만에 가수를 그만뒀었다. 막상 가수생활을 시작해보니 온갖 현실적인 문제들에 부딪히고 전혀 수입이 없어서 어머니와 주먹밥집을 운영했다. '미스터트롯 시즌1'이 끝나고 많은 팬분들이 주먹밥집에 찾아와 응원 메시지를 적어두고 갔었다고 회상했다. 그 때 많은 용기를 얻어서 지금까지도 감사하다고 방송에서 전했다. 이번 결승에 오르기까지 응원해주신 분들께 노래를 바치겠다며 '그대 내 친구여'를 선곡했다. 극찬이 쏟아졌고 우승하여 5억원을 차지했다. 어디에 쓸 계획이냐는 질문에 '부모님께 좋은 집을 선물해드리고 싶다'고 답하였고 알고보니 마지막 경연 이전에 계약을 체결해 계약금까지 납입한 상태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서기에 힘들었을텐데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것을 보니 인품은 훌륭한 사람이다.
4. 여담
- 같은 회사 소속인 영기, 김호중과 동거중이다.
- 평택시에서 어머니와 주먹밥집을 운영했었다. 그래서 별명이 '주먹밥쿵야'다.
- 송가인과 과거 같은 소속소 동료로 아주 친하다.
- 이름에 지역명을 넣으면 성공한다고 해서 '안성'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다.
- 미스터트롯 2 우승기념으로 모교인 세명대학교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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